http://gok.kr/?jokbo_id=23a68439-f61d-4683-8f3e-fc00f104fe8c
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라겠습니다.
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.
==================
판밀직공파(판밀직파)
판밀직공(언유:彦猷)이 안동 도호부사로 있을 때,
홍건적의 난(亂)으로 왕이 안동으로 몽진 중에 행재소를 보위하였다.
판밀직공의 둘째 아들 기(璣)가 고려 때 호조전서를 지내고 ,
셋째아들의 손자가 이조판서를 지낸 계방(桂芳)이 청백리에 뽑히고,
그 현손 흡(洽)은 효성이 지극하여 그 이름이 동국여지승람에도 실려 있다.
판밀직공파는 4형제파(장남 주 : 남양군공파조, 2남 언박 : 문정공파조, 3남 언유 : 판밀직공파조, 4남 언수 : 판중추공파조) 중에서
가장 종세가 번성하지 못하여 600여 세대 에 불과하며 거창, 양구, 영광, 이천 등지에 분포하여 세거 하고 있다.